김상진 게이트 관련 검찰의 철저한 수사촉구 부산시민연대, “의혹에 비해 수사범위나 속도 별 진전 없어” 【부산】부산지역 12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는 지난 8월 말 건설업자 김상진씨의 정ㆍ관계 로비 의혹이 불거진 후 한 달이 지나는 동안 무수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정도에 비해 검찰의 수사 범위나 속도에 별 진전이 없는 것과 관련,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10일 부산시민연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처음 정윤재 청와대 전 비서관을 통한 세무조사 무마 청탁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작된 소위 '김상진 게이트'는 이후 금융권의 특혜 대출 의혹, 연제구청장 금품 로비 의혹 등을 거치면서 당사자인 김상진씨가 수영구 민락동 미월드 부지 매입과정에서 토지매수용역 계약서를 허위 작성, 수십억원을 빼돌린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고 설명했다.. 더보기 "공중참여 시스템이 관건” 방폐물 해법, 독립기구 시급 정부 "사용후핵연료공론화 TF팀 운영" 국제심포지움 개최 각계 300여명 참석 사용후 핵연료 문제 등 방사성폐기물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시스템 및 방사능폐기물의 안전관리를 위한 법적 장치 마련과 함께 방사능폐기물관리위원회 등 독립기구 설치가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이를 위해서는 단계별 의사결정과정을 가진 공중참여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됐다. 한수원 지난 4일과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07 방폐물처분장 및 사용후연료 국제심포지움'에서 외국의 원자력 전문가들은 방폐물 문제의 해법으로 공론화를 통한 의사결정과정의 사회적 합의, 공중의 적극적이고 의미있는 참여가 관건임을 주장했다. 이같은 주장은 지난 4일.. 더보기 지하도상가 강제철거 반대 집회 김상택 전국지하도상인연합회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동대문 스포츠 지하도 상가와 청계천 6가 지하도 상가의 강제 철거 반대 집회를 열었다. 김상택 점포가 철거 되면 길거리 노점상이 될수 밖에 없다고 한다. 김상택 기자 더보기 코스모스 김상택 가을을 알리는듯 11일 한강고수부지에서는 코스모스가 피어 있는 길을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김상택 하늘은 높고 김상택 기자 더보기 FTA범국본 인사 또 구속 박석운 주제준 씨 연행 '광범위 탄압' 지적 집시법이 한미FTA반대 운동을 옥죄고 있다. 오종렬, 전광훈 한미FTA 저지 범국본 공동대표가 집회와시위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최근 재판을 받은 데 이어 범국본의 상임집행위원장, 상황실장으로 활동하던 박석운 진보연대 집행위원장과 주제준 사무처장이 집시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 집시법 위반 등으로 지난해 말부터 수배 중이던 박석운 진보연대 집행위원장과 주제준 사무처장은 9일 저녁 6시 30분 경 용산역에서 경찰에 의해 연행됐다.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인 남대문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은 박 위원장과 주 사무처장에 대해 "지난해 11월 22일 경찰이 사실상 불허한 FTA 반대집회를 이끈데 따른 집시법 위반 혐의와 형법상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조사를 하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