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환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중참여 시스템이 관건” 방폐물 해법, 독립기구 시급 정부 "사용후핵연료공론화 TF팀 운영" 국제심포지움 개최 각계 300여명 참석 사용후 핵연료 문제 등 방사성폐기물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시스템 및 방사능폐기물의 안전관리를 위한 법적 장치 마련과 함께 방사능폐기물관리위원회 등 독립기구 설치가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이를 위해서는 단계별 의사결정과정을 가진 공중참여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됐다. 한수원 지난 4일과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07 방폐물처분장 및 사용후연료 국제심포지움'에서 외국의 원자력 전문가들은 방폐물 문제의 해법으로 공론화를 통한 의사결정과정의 사회적 합의, 공중의 적극적이고 의미있는 참여가 관건임을 주장했다. 이같은 주장은 지난 4일..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