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환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진원전 인적사고를 줄여라” 정부차원서 울진지역 교육·의료인프라 확충 나선다 원자력안전위원회서 의결...이르면 올 11월부터 추진 원전 인적오류 저감대책팀 발족 총 26명 전문가로 구성... 변승남 교수 팀장맡아 원자력발전소의 각종 사고 · 고장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저감대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울진원자력발전소의 잦은 인적사고 요인으로 지적돼 온 열악한 사회문화적 인프라 확충 방안이 이르면 올 11월부터 정부 차원에서 적극 모색된다. 과학기술부는 최근 김우식 부총리(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원자력안전위원회 간담회를 갖고 △울진지역에 응급의료체계 구축 △ 울진관내 우수고등학교 육성방안 마련 등 타 원전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의료 · 교육문화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안 마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