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환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투명한 공론화=국민 참여·신뢰’ 원칙 유럽의 핵폐기장을 가다 핵폐기물 논쟁은 이제부터 시작 우리만의 공론화 방식 창출 과제 국가에너지위원회 사용후 핵연료 공론화 태스크포스팀(TF)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헌석 청년환경센터 대표가 지난달 2일부터 9일까지 7박 8일 동안 벨기에, 영국, 프랑스 등 사용후 핵연료 처분 및 재처리 관련 시설과 사회적 공론화 관련 동향을 살펴보고 돌아왔다. 이헌석 대표는 “유럽에서 진행되고 있는 고준위핵폐기물을 둘러싼 흐름을 예로 삼아 우리만의 공론화방식을 어떻게 만들어나갈지 진지한 논의가 필요한 때”라며 소회를 밝혔다. /편집자 핵폐기물 문제에 있어 이들 나라가 우리와 가장 크게 보이는 차이는 무엇보다 ‘시간’에 대한 부분이다. 중저준위핵폐기장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었을 때마다 언급되었던 ‘○○년까지 핵폐기..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