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人/오피니언 썸네일형 리스트형 35만 명의 1%라도 행동한다면 [시민운동2.0] 2007년 7월 7일. 평생에 한 번 행운의 7이 세 번 겹치는 ‘777데이’는 전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대응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기후행동의 날이었다. 전세계 9개국이 참여하여 기후행동을 주제로 진행 된 ‘7.7 Live Earth Concert’는 ‘불편한 진실’로 기후변화 대통령으로 등극한 엘 고어와 'Save Our Selves'(SOS) 네트워크를 창설한 케빈 웰이 주축이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환경운동연합, 환경재단, KBS가 주최가 되어 ‘Friend of Live Earth’라는 형태로 ‘Live Earth’에 참가하였는데, 한국 안에서의 7월 7일은 콘서트를 주축으로 하는 ‘Live Earth’의 성격과 다르게 기후 보호법 청원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으며, 퍼포먼스.. 더보기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