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지구촌 썸네일형 리스트형 변화 속에서 발휘되는 일본다움 일본시민사회 프런티어[마지막] 은 한국 시민사회와 연대의 폭과 깊이가 갈수록 확장돼 가는 일본 시민운동을 폭넓게 조망하는 ‘일본 시민사회 프론티어’ 기획을 10회 연재한다. 기획을 맡아 준 미우라 히로키(三浦大樹) 한국관광대학 전임강사는 경희대 정치학과 박사과정을 거치면서 ‘동북아시아NGO백서’(공저)를 집필하는 등 일본 시민사회 소식통이자 한국 시민사회에도 폭넓은 이해를 갖추고 있다. /편집자 쉴 틈 없이 변화하는 시민사회 일본 시민사회에 화제가 많다. 지난달 어느 지방은행이 시민단체전용의 펀드를 시작했다. 최고 1천만엔을 5년간 저금리로 융자하는 펀드로 시민단체의 활동 자금이나 설비 자금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는게 은행의 생각이다. ..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