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지구촌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 길은 베풂이 아니라 배움이었다” ‘이주여성 친정나들이 프로젝트’ 동행기 명절만 되면 찾지 못하는 친정을 그리는 엄마들의 붉어진 눈시울을 기억하는가. 타국의 남편을 만나 기약하기 힘든 만남을 그리는 이주여성들은 오죽하겠는가.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들에게 고향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실현시켜준 ‘NAL자!’ 프로젝트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한국여성재단과 한국여성의전화연합, 삼성생명 주관으로 이뤄졌다. 사돈으로 엮어진 아시아의 가족애를 확인한 여정에 강경희 여성재단 사무총장이 동행해 기록으로 남겼다. /편집자 엄마의 고향 찾아 ‘NAL자!’ 고생과 그리움의 작은 위로 “두 가족을 챙기는 여전사들” #1. 드디어 친정을 향해 출발! 친정을 찾아 가는 먼 여정에 필리핀으로 떠나는 가족들은 아침 8시10분 비행기로, 베트남은 아침 10시50분 비..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