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시민정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물친구들' 선전 속 '밥' 후보 등 약진 홍대 앞 선거유세 현장 생중계 “밥 후보와 자전거 후보에게 한 표씩 던졌다. 이번 대선에 찍고 싶은 후보가 없어서 고민 중인데 초록대통령 후보들이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친구와 함께 홍익대 앞을 지나던 이승미 씨(26세)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것은 색색으로 꾸며진 가상 초록대통령 후보들의 홍보 현수막이었다. “현수막과 공약, 후보들이 모두 따뜻한 느낌을 주고 재밌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이 씨는 말했다. 초록정당을만드는사람들(초록만사)은 지난 11일부터 홍익대 앞 '걷고싶은거리'에서 3일간 ‘초록대통령 경선 후보 합동유세’를 진행했다. 오는 20일 초록당(준) 발족식과 함께 대선초록후보 경선을 준비 중인 초록만사가 시민들의 참여확대를 위해 거리로 나선 것이다. 김상택 기자 초록만사가..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