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시민정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미FTA 비준동의를 막아라” 17대 마지막 정기국회 시민사회 핵심쟁점 국정조사·감사 추진…대규모 장외 집회도 지난 6월 30일 한미FTA 체결이 이뤄진 후 조약 체결·동의권을 갖고 있는 국회로 공이 넘어왔다. 정부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한미FTA 비준 동의안을 제출할 계획이어서 한미FTA를 저지하기 위한 국정감사 국정조사 등 국회차원의 대응이 주목된다. 그러나 한미FTA 저지 국회 비상시국회의(김태홍 의원 외 60명)를 중심으로 소수의 의원들만이 이 문제에 참여하고 있어 여전히 ‘거수기’라는 이미지를 벗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민사회진영 역시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를 중심으로 정치권과 국회의원을 압박하는 등 한미FTA 저지 활동도 정기국회를 기점으로 불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