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시민경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간 광우병, 싫어요" 문한뫼 어린이 선언 김상택 기자 저는 12살 문한뫼입니다. 광우병 쇠고기 수입은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이들도 학교급식이나 외식등을 통해 광우병 쇠고기를 먹을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광우병 쇠고기 수입반대 성명서를 썼습니다. 서명을 받아서 청와대나 농림부에 우리의 의견을 전하려고 합니다. 인간광우병으로 죽은 조안나 누나 우리 어린이들은 광우병 쇠고기를 먹고 싶지 않아요. 우리는 쇠고기로 만든 음식을 즐기다가 인간 광우병에 걸려 죽은 조안나 누나 이야기를 알고 있습니다. 조안나 누누 엄마이야기를 들어보면 광우병에 걸린 조안나 누나는 처음에는 마치 다리가 춤을 추는 것 같이 안절부절 못하더니 컴퍼스로 자신의 손을 찌르고 병과 칼로 가족을 위협하고 나중에는 운동신경에 장애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