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시민경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기업 방만 운영 감시 나선다 경실련 긴급 토론회 공기업 감사들의 외유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공기업의 높은 급여수준과 방만한 운영, 도덕적 해이 등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제기가 다시 일고 있다. 경실련은 지난 22일 단체 내 강당에서 ‘공기업 인사정책과 나태한 운영에 대한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권해수 경실련 정부개혁위원(한성대 교수)는 “방만하게 운영되는 부처별 공기업 및 산하기관의 수를 기관총량제를 적용해 무분별하게 설립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실련 경실련은 22일 단체 내 강당에서 공기업 긴급 토론회를 가졌다. 권 교수는 이어 “공직자윤리법을 개정, 공기업 및 정부산하기관에도 민간기업이 적용하고 있는 공무원의 퇴직 후 2년 이내 재취업 제한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며 “뿐만 아니라 공직자윤리위원.. 더보기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