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노동&인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랜드 사태, 관심 밖? 노사협상.사측폭력 보도 미미 보수언론 '배후론 때리기'까지 노동계와 시민사회가 추석 장안보기운동 등으로 이랜드-뉴코아 사태 해결의 불씨를 살리려고 하지만 지면매체와 방송은 이를 외면하고 있다. 한겨레, CBS 등 일부언론을 제외하곤 사실상 결렬 중인 이랜드 노사협상과 이랜드 사측의 노조원 폭력에 대해선 일체 보도하지 않는 무관심으로 일관했다. 오히려 조선일보 등 보수신문은 사실관계를 왜곡하면서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고립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상수 노동부 장관의 교섭재개 압박으로 지난 4일부터 이랜드-뉴코아 노사가 교섭을 시작했지만 현재 전환 배치된 정규직 원직복귀 문제 등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며 9월 3주째부터 교섭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박양수 뉴코아노조위원장은 “사측의 지금까지의 제시했던..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