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노동&인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특수고용직 노동권 보장을" 117주년 노동절 "노동자 민중연대 12월 대선 승리" 117주년 세계노동절기념노동자대회가 민주노총 주최로 지난 1일 대학로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만5천여명의 노동자와 학생,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허영구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비정규확산법 시행령이 7월 1일 강행될 예정이고 7년째 시간만 끌어 온 특수고용 노동자 노동기본권 문제는 실종위기에 처했다”며 “이제 대한민국에서 온전한 일자리를 기대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민주노총은 대회사에서 △한미FTA타결저지 △비정규직 시행령 제정중단 △특수고용 노동자 노동 3권 보장 △산별교섭 법제화 △사립학교법 및 국민연금법 개악 중단 등 5가지 요구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한고 밝혔다. 천영세 민주노동당 의원은 연대사에서 “사립학교법·국민연금법 개악.. 더보기 이전 1 ··· 44 45 46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