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人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소년들에게 말할 자유를 허하라” 인권침해 교육당국 반성해야 청소년은 ‘미래의 주인공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청소년이 미래 한국사회의 잠재적 구성원으로서 이 시기에 학업과 기술을 연마해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지만, 동시에 청소년의 꿈과 이상이 미래가 아닌 현재 이 당대에도 충분한 보호와 육성의 환경속에서 구체적으로 발현되고 나아가 대학 지상주의에서 능력 중심주의로 전환해 가는 사회를 통해 수동적 공부벌레형 학벌 인재가 아닌 창의적 민주시민형 능력을 갖춘 리더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국가가 제반 환경적 시스템을 어떻게 얼만큼 준비하고 갖추어 가야 하는지의 중요성도 같이 함축하고 있는 말이다. 이는 청소년의 건강성이 그 사회의 발전적 척도를 진단하는 지표의 상징으로 보는 너무나도 당연한 국가와 우리 사회의 노력을 전제로 한다. 새..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