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人 썸네일형 리스트형 “납치는 전술이자 비즈니스” 특파원리포트-아프간을 가다[1] 이 기사는 이유경 특파원이 지난 3월 말 송고한 아프간 발 기사입니다. 최근 아프간 한국인 납치 사건과 관련해 탈레반의납치 전술의 맥락을 현장에서 발로 뛰며 진단한 기사였습니다. 은 지난달 탈레반의 폭정과 외세의 침탈 이후 깊은 내홍에 빠진 아프가니스탄을 찾은 전 민언련 간사 이유경 객원기자의 현장르포를 연재합니다. 이유경 객원기자는 현재 현지에서 여성과 이방인이라는 악조건 속에서 납치위협을 무릅쓰고 아프가니스탄의 생생한 현장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외세와 내전의 볼모 된 아프간 민중 어제의 적, 오늘은 손잡고 ‘합법 폭정’ “포로와 민간인 머리 못 박던 기억 진저리” 끝날 듯 끝날 듯 끝나지 않던 추위에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던 카불이 .. 더보기 이전 1 ··· 262 263 264 2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