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人/오피니언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상회담 공식의제로 재생에너지 지원을 [시민광장] 2차 정상회담에 대한 여론이 단순히 대선이나 신정아 신드롬으로 치부하기에는 지나치게 차갑다. 한반도 위기를 넘어 평화공존을 위한 무수한 쟁점들에 대한 시민사회의 진지한 대화를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 남한 정부의 정상회담 준비과정에서의 의견수렴이나 공론화과정은 생략되어 있다. 조용히 준비해 국민을 놀라게 하는 YS식 깜짝쑈를 하려는 것인가? 재생에너지를 통한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 주민의 에너지문제 해결하는 방안을 이번 정상회담의 공식의제로 채택할 것을 노무현대통령과 정 부에 제안한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북핵 위기를 슬기롭게 해결하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얽힌 실타래를 푸는 첫 단계는 핵 포기와 에너지 제공이라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미국을 중심으로 국제사회가 형성한 ..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