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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환경

부산환경련, '지구를 살리자' 캠페인

"지구를 살리자! STOP CO2 1.5℃ DOWN" 전개

 

【부산=포토뉴스】부산환경운동연합은 지난 7월 1일(일요일) 해운대 아쿠아리움에서 '지구를 살리자! STOP CO2 1.5℃ DOWN' 지역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침부터 장맛비가 많이 퍼부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산환경운동연합 활동가는 물론 회원(바람ㆍ고등학생모임ㆍ생태적지성ㆍ대학생모임ㆍ환경통신원ㆍ개인택시모임) 50여명과 시민들이 참여했다.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를 "우리의 손으로 막을 수 있다"는 내용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 △쓰지 않는 플러그를 뽑아 낭비되는 전기에너지를 막고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1회용 봉투, 젓가락, 컵의 사용을 자제하는 실천운동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핸드프린팅으로 표현했다.

 

이날 부산환경운동연합은 캠페인을 통해 "무절제한 소비와 에너지과다사용의 시대에서 에너지절약만이 지구를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환경운동연합, 환경재단, KBS가 공동 주관한 "지구를 살리자" 기후행동 캠페인은 오는 7월 7일 KBS1 특별생방송을 통해 방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http://liveearth.kfem.or.kr에서 볼 수 있다.

 

[부산환경운동연합, '지구를 살리자' 캠페인 이모저모]

부산환경운동연합

지구는 내 손으로 지킨다! 우리가 소비하는 모든 에너지를 줄이면 지구온난화는 충분히 막을 수 있다.

부산환경운동연합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나무를 많이 심는 것이다. 한 어린이가 글로 쓰고 있다.

부산환경운동연합

일일 리포터로 참여한 개그맨 김학도씨가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자"고 홍보하고 있다.

부산환경운동연합

나비효과처럼, 우리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가 멀리 북극에 있는 북극곰에게까지 영향을 준다. 빙하가 녹아서 살 곳이 없는 북극곰을 살려주세요!! 허남식 부산시장도 참여해 홍보하고 있다.

양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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