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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시민경제

민노 대선주자들, 1가구1주택 동참

국민운동본부, 27일 추가 의원 협약

1가구1주택국민운동에 민주노동당 대선후보자들이 동참하게 된다. 권영길, 노회찬, 심상정 의원 등 민주노동당 대선후보들은 25일 이 운동의 뜻에 동의하는 협약식을 진행한다.

녹색연합,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한국여성민우회, 한국 YMCA전국연맹 등 전국 43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1가구1주택국민운동은 “이번 민주노동당 대선후보자들의 참여로 다른 국회의원 및 대선후보자들의 더 많은 참여가 있을 것”이라며 “당을 막론하고 협약에 참여해 현재의 주거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한 자신의 의지를 보여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지난 7일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의원, 대선주자, 고위공직자들의 협약을 촉구하고 우편을 통해 협약서를 전달한 바 있다. 지난 22일 현재까지 30여명의 국회의원이 협약서를 보내왔다. 1가구1주택국민운동은 추가 국회의원 협약식을 오는 27일 진행할 계획이다.

이재환 기자

 

제9호 2면 2007년 6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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