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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시민사회

인격권 침해 공론화

언론인권센터 후원의 밤

 

언론인권센터가 후원의 밤을 오는 11일 저녁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개최한다.

‘정확한 보도, 공정한 여론, 정직한 언론 실현’을 목표로 지난 2002년 창립한 언론인권센터는 무료법률상담과 보도피해자 변론 등 법률지원과 알권리 보장을 위한 정보공개청구운동을  전개해 왔다.      

이날 행사에선 김창국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위원장과 이옥경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참석해 정직한 언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옥종호 언론인권센터 실행위원(변호사)가 보도피해자 사례 조사를 통해 ‘언론의 인격권 침해’의 심각성을 알린다.  

한편 언론인권센터는 올해 언론구조피해 시행 2주년을 맞아 언론피해상담사례 및 판례집 ‘누가 언론피해로부터 자유로운가’를 발간했다. 이와 함께 언론인권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왔다.

 

 심재훈 기자

 

제22호 17면 2007년 10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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