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시민사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마위해 우린 무엇 했나 가스개발 및 무기수출 '오명' 버마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소망하는 이들은 군부정권에 의해 개명된 미얀마란 국호 대신에 버마라는 이름을 고집한다. 이것은 우리가 광주를 광주사태가 아닌 광주항쟁으로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미얀마가 아닌 버마로 부르는 것은 버마의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것을 뜻하기에 미얀마가 아닌 버마로 부르자는 제안을 시작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미얀마? 그리고 버마 우선 간략하게 버마의 현대사를 살펴보면 영국의 오랜 식민지를 거쳐 일본의 식민지까지 겪어야 했던 버마는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제국주의에 맞서 투쟁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독립투쟁을 이끌었던 아웅산이 버마의 독립이후 지도가가 되었으나 곧 암살당했고, 이후 1962년 네윈이 군사쿠데타로 집권하면서 정권을 잡게 된다..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2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