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시민사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마 민중항쟁 적극 지지 국내 시민사회 “아시아 민주주의 확대 계기” 버마 민중들의 민주화 시위에 대해 국내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인권실천시민연대, 참여연대, 함께하는시민행동 및 인권단체연석회의 등 전국 55개 시민사회단체들은 27일 긴급 성명을 통해 “평화적인 민주화 요구 시위를 무력으로 탄압하는 버마군정을 강력 규탄한다”며 “더 이상의 유혈 사태는 없어야 하며 하루빨리 군부가 물러나고 버마에 민주화가 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상택 기자 버마민족민주동맹(NLD)한국지부, 버마행동, 인권실천시민연대 등 버마인 단체와 7개 국내 인권단체는 매주 화요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종각역 제일은행 앞에서 버마 민주화를 촉구하는 한낮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어 “이미 유엔 등 국제사회에서는 이번 사태..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2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