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목소리도 들어보세요 지역˙부문˙주제별 작은 영화제 영화는 대중들에게 쉽고 친근한 접근이 가능한 대표적 매체다. 다양한 소수자집단들이 영화를 만들어내고 영화제를 개최하는 이유다. 여성과 환경, 인권의 목소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국내 성소수자들의 문화축제 ‘무지개영화제’가 ‘서울 LGBT 페스티벌’로 이름을 바꾸고 다음달 6일부터 5일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최된다. 성소수자의 다양성을 보다 민감하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해온 퀴어영화제로 △팝 퀴어 △트랜스/섹슈얼리티 △퀴어 멜로 특별전 △퀴어 단편 등의 섹션이 준비돼 있다. 재외동포와 이주노동자에게 초점을 맞춘 영화제도 열렸다. 각국의 재외동포 영화인들이 100여년이 넘는 재외동포 이주역사를 국내와 세계 곳곳의 동포사회에 알리고자 기획한 영화제.. 더보기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