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노동&인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속노조 첫 산별교섭 고용의제 집중할 것” 현장대장정, 조직 소통구조 강화 김지희 민주노총 부위원장을 지난 1일 세계노동절 기념노동자대회에서 만나 올해 민주노총의 활동 방향에 대해 들었다. -일부언론에선 이석행 위원장 체제가 과거 투쟁지향적 민주노총과 결별했다고 평가하는데. ▲보수언론에서 ‘이젠 머리띠를 두르지 않는다’는 식으로 민주노총이 과거와 단절하는 것처럼 표현하는데 민중노총이 대중의 구심이 돼 투쟁한다는 원칙이 변한 적은 없다. 그동안 의도와 다르게 우리의 주장이 보수언론에게 정치적으로 이용된 경험이 많았다. 정말 변해야 하는 건 그들이다. 우리가 달라지겠다고 말하는 부분은 조직이 커지고 사회가 변한만큼 더 많은 사회적 책임과 요구를 받아 안겠다는 것이다. -이석행 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현장대장정을 진행하고 있다. 조직력 강화는 이뤄지.. 더보기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