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人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공시생' 색깔있는 역사스케치 [8] 공시생이라는 말이 있다. 국어서전에도 등장할 정도로 이미 일반어가 되어버린 이 말은 ‘공무원시험준비생’의 약자이다. 이미 공무원시험은 사회현상의 하나로 자리잡았고 많은 사람들의 에너지가 공무원시험에 몰려있다. 공무원시험은 과거제도의 연장선상에 있다. 조선시대에 과거제도가 중요했던 것은 조선은 군주국가가 아니라 양반관료국가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조선의 양반은 과거에 합격해야만 했다. 과거에 합격해야만 관직에 오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야 양반신분이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공신이거나 3품이상의 고위관료일 때는 자식이나 사위 중에서 간단한 시험을 통해 관리에 임용해주는 제도가 있었으나 대부분 하위직에 머물렀다. 그러니 조선시대의 과거시험은 지금의 공무원시험.. 더보기 이전 1 ··· 146 147 148 149 150 151 152 ··· 265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