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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시민사회

<시민사회신문>창간기념 10대 사업

"아자! 아자! 시민사회"

1. 대한민국은 희망입니다.

-희망과 행복보다 절망과 고통 익숙한 2007년 대한민국. 시민사회신문은 비록 화려하지는 않지만 우리사회 곳곳에서 절망을 딛고 일어서 희망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찾아 소개함으로써 일상에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잃어버린 희망을 찾아서 △희망의 조건 희망의 걸림돌 제거하기 △희망을 일구는 사람들 △당신이 희망입니다 등의 기사를 연속 기획합니다.

2. 17대 대선과 시민사회

-2007년 대선은 향후 5년 대한민국을 이끌 새 대통령을 뽑는 다는 의미를 넘어 급변하는 한반도, 동북아시아, 세계정세 속에서 이것을 어떻게 조정해 ‘통일한국’, ‘선진한국’의 초석을 다지는가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시민사회신문은 17대 대선을 바라보는 시민사회의 시각에서부터 적극적인 대응 방안까지 대선을 둘러싼 다양한 시민사회의 담론과 행동을 밀도 있게 점검합니다.

이를 위해 △‘民’이 보는 참여정부 △‘民’없는 민주주의 △‘民’이 미래다 △‘民’이 하는 대선후보 정책점검 △‘民’, 대선을 향한 움직이다 등의 기사를 연속 기획합니다.

3. 2007 대한민국 진보를 말하다.

-한국사회에 보수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한다. 이념보다 일자리가, 사상보다 먹거리가 더욱 절박한 대한민국. 지난 9년 진보는 이러한 ‘民’‘의 요구에 얼마나 부합했는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과제가 무엇인지, 시민사회신문은 진보에 대한 논쟁을 넘어 그 대안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진보 대 논쟁-동상이몽, 이상동몽 △대한민국 진보 스펙트럼 △진보, 대안은 있는가 △진보 대 반전을 준비하다 등의 연속기획을 통해 진보의 미래를 전망하고는 기사를 연속 기획합니다.

4. 6·10과 IMF 그리고 FTA

-87년이 희망이었다면 97년은 절망이었습니다. 2007년은 우리에게 희망일까요, 절망일까요. 10년 단위로 대한민국에 휘몰아치는 변화의 바람 속에 시민사회신문은 우리가 꿈꾸었던 민주주의를 되짚어보고 지금도 그 길 위에 서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순수열정, 민주주의를 꿈꾸다 △6·10 희망의 싹을 틔우다 △IMF 그들만의 민주주의 △FTA, 희망이라 하기에 너무 큰 절망 등을 통해 한국의 정치·경제 민주화에 대해 진단합니다. 특히 FTA와 민주주의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연속 기획 합니다.

5. 시민사회, 역사의 집을 짓다.

-시민사회의 너른 마당으로 다양한 이슈와 담론을 담아냈던 지난 13년. 단절과 분열이 아닌 소통과 화합의 마음으로 시민사회의 소중한 활동을 엮어내는 역사의 집을 짓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 1년간 시민사회신문에서 소개된 각 시민단체의 주요 활동을 정리하여 ‘KOREA NGO Annual Report’를 발간하고 △시민사회단체와 활동가에 대한 소식들을 집적해 자료로 만드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6. 기억할 만한 사회공헌을 찾아서

-기업들 사이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그러나 그 내용을 살펴보면 홍보 수단으로 적당히 돈으로 해결하려는 곳에서부터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앞장서는 기업까지 천차만별입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기업사회공헌의 옥석을 가리기 위해 환경, 인권, 청소년, 장애인 등 사회 각 분야의 주목할 만한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찾아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집니다.

7. 사회적 책임에 대한 눈금 만들기

-국제 표준(ISO 26000)을 통해서 기업 및 국가 간 경쟁의 가속화와 문화적 충돌 등 글로벌화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준비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시민사회신문은 시민사회단체, 민간공익재단, 학계 등과 함께 시민사회와 기업이 공감할 수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지표를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 기업들의 이행 여부를 지속적인 조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8. 경계를 넘어, 어울림 마당으로

-큰 강이든 실개천이든 가리지 않고 낮은 곳에서 ‘받아들이’는 세상에서 가장 낮은 물. ‘바다’같은 신문이 되기 위해 시민사회신문은 시민사회(단체)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해 마음껏 이야기를 풀어나갈 소통의 자리를 만듭니다.

이를 위해 △시민사회단체 시니어와 주니어를 함께 초청하는 ‘NGO Part’y를 개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교류하는 ‘HOF 미팅’을 갖고 △우리사회 경계면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만나 이야기하는 ‘Fusion&vision’를 상설 기획 합니다.

9. 튼실한 풀뿌리를 위하여

-‘생각은 지구적으로 행동은 지역에서’라는 구호와 같이 미래지향적 시각을 갖고 지역공동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풀뿌리 단체의 소식을 알리고 확산하는 작업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풀뿌리 포럼 △지역생태 보고 등 ‘지역의 이슈를 전국의 의제로’ 이끌 수 있도록 지역운동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관련 기사를 연속 기획합니다.

10. 시민사회 미래를 위한 약속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현대사회 속에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의 전문성 강화는 필수적입니다. 시민사회신문에서는 단체 활동가들에게 필요한 맞춤교육과 각종 강연회 등을 대학, 연구소, 민간단체와 협력해 제공할 예정입니다.

시민사회신문

 

제1호 2면 2007년 4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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