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사회총연합’ 창립

살기 좋은 부산 만들기 목표 제시

 

【부산】부산지역 시민단체 임원, 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부산시민사회총연합이 4일 오전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창립식을 열고 공식 발족했다.

 

시민사회단체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탄생한 이 조직에는 이종석 부산경실련 상임고문, 권혁란 부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진성 부산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박희두 부산시의사회 회장, 정근 부산YMCA 이사장, 김관숙 부산YWCA 회장 등 200명이 참여했다.

 

이 단체는 △부산 NGO간 소통과 연합을 통한 새로운 시민문화 형성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생명 존중으로 부산시민 삶의 질 향상 △살기 좋은 부산 만들기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양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