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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항사랑나눔회 연탄 배달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 감천사업소 직원들과 부산항운노동조합 감천항지부 조합원 등으로 구성된 ‘감천항사랑나눔회’가 지난 12일 감천항 인근 문화마을의 어려운 가정에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감천항사랑나눔회는 앞으로도 "깨끗한 항만 가꾸기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등 지역주민과 상생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병철 기자 더보기
부산시, 제7기 교통 모니터 모집 부산시는 2014년 3월 1일부터 2016년 2월 28일까지(2년간)활동할 교통 모니터 100여 명을 모집한다. 무보수 명예직인 교통모니터 신청 자격은 부산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외국인 포함)으로 부산시정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지역·연령·직업·성별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교통모니터는 교통·도로 관련시설 개선에 대한 제보와 교통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출 하는 등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교통시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시는 이러한 제보나 모니터링을 참고해 시민들의 도로 교통 불편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교통모니터에게는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주요행사 초청, 다이어리 배부와 시정 정보지를 수시로 제공하며, 활동실적이 우수한 모니터.. 더보기
부산여협, 기름유출 사고 해양경찰 격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수자)회원들이 10일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상배)를 방문, 우이산호 충돌 유류오염사고의 수사와 방제를 위해 힘쓰고 있는 해양경찰들을 격려했다. 이날 부산여협 방문단은 여수 기름유출사고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국민을 위해 사고 해결에 더욱 힘써 달라”며 떡 50되(800인분)를 해경에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박수자 회장은 “이번 사고를 보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이 사고의 수사와 방제를 모두 책임지고 휴일도 없이 연일 총력을 다하고 있는 해양경찰 분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날 김상배 여수해양경찰서장은 먼 곳까지 와서 격려해준 부산여협에 감사를 전하며, “하루빨리.. 더보기
가짜 명찰을 찬 국가시설 ‘아라=바다’의 황당한 등식 바다의 순우리말이 ‘아라’?…정부언론 합작괴담 ‘아라’는 ‘바다’가 아니다 바다였던 적도 없다 바다의 순우리말이 ‘아라’라고? 아라가 바다의 옛말[고어(古語)]이라고? 쇄빙선 ‘아라온’호는 ‘온 바다’란 뜻이라고? 경인(京仁)운하 ‘아라뱃길’이나 인천시립무용단의 회심의 역작 ‘아라의 서(書)’(2013년 12월 공연), 포항~울릉도 쾌속선 아라퀸즈의 아라가 바다라고? 아닐 텐데. ‘아라’가 바다가 아니라면, 이 모두 저급 코미디가 되고 마는군. 언론사 (취재)기자 글의 옳고 그름 등을 챙기는 ‘문장 베이스캠프’인 교정(校訂) 담당부서들(교열부 어문팀 등)이 보증한 등식 ‘아라=바다’, 즉 아라가 바다라는 표현에 관한 이의 제기다. 신문에 난 글은 교정 과정을 거친 것이다. 거의 모든 신문 방송에 해당하는.. 더보기
기초연금 도입 투쟁선언 민주노총, 참여연대, 한국노총,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24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국민연금 바로세우기 국민행동 4일 국회 앞에서 보편적 기초연금 도입을 위한 투쟁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는 국민연금제도를 왜곡시키는 짝퉁 기초연금 폐기하고 보편적 기초연금을 도입하라”고 촉구했다. - 국민행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