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기, 새싹 비빔밥 3인분이요" 생기·활력, 풀뿌리 시민운동가를 만나다 싹이 난지 일주일 남짓한 어린 채소에는 몸에 좋은 영향소가 한 가득입니다. 나른한 봄, 찌뿌드드한 몸을 깨우기에 새싹비빔밥이 제격인 이유입니다. 여기 시민사회운동에 활력을 전염시킬 새싹비빔밥 같은 풀뿌리 활동가들이 있습니다. 의 풀뿌리자치면 첫 기획은 ‘사람’을 만나러 갑니다. /편집자남북어린이 소통, '문화의 힘'으로 “아이들은 맛있는 거 먹게 해주고 몸으로 부대끼며 노는 게 최고에요.” 박희영 한국문화 복지협회 교육사업팀장 탈북청소년들과 1박 2일의 워크숍을 마치고 돌아온 다음날이라 지쳐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무색하게 박희영 한국문화복지협의회 교육사업팀장은 생기발랄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문화복지협의회에서 탈북청소년과 정신장애인의 사회적응을 돕기.. 더보기 이전 1 ··· 964 965 966 967 968 9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