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환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만금, 전라북도 전유물 아니다” 논란 속 개발특별법안 공청회 개최 전라북도가 낸 새만금종합개발 특별법안이 발의된 가운데 지난 26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회의실에서 특별법안에 대한 공청회가 열렸다. 공청회에서는 새만금지역에 대한 국토개발상의 특례는 위법·위헌 소지가 있으며 정부정책의 혼선과 사회 갈등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날 공청회는 새만금특별법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새만금 간척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농림부와 전북도에서 각각 2명의 전문가들이 입장을 밝히고 환경단체에서는 박진섭 생태지평 부소장이 참석했다. 새만금특별법안에 대해 반대입장을 보여온 농림부와 새만금 내부 개발을 담보할 특별법안의 필요성을 제기해온 전북도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진 가운데 박진섭 부소장은 “국민을 대신해 정부정책의 타당성과 .. 더보기 이전 1 ··· 86 87 88 89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