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여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장 성폭력 무방비 노출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특히 심해 여성민우회 상담내용 공개 “일한지 3개월 된 계약직 노동자입니다. 입사한 지 일주일이 지나자 사장이 계속 ‘같이 자자’고 요구해 싫다고 거절하자 오늘부로 해고라고 말했습니다. 그러곤 다시 철회와 잠자리 요구, 해고 통보를 반복했습니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얼마 전 퇴사 했습니다. 그 회사의 정직원은 3명이었고 파견근로사원은 130명 정도였습니다.” 지난 1월 한국여성민우회 고용평등상담실에 접수된 한 비정규직 여성의 상담내용이다.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매장 점거 투쟁과 KTX 여승무원들의 500일 농성의 파장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 7월 시행된 비정규직법은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비정규직법 부작용 심각 한국여성민우회 고용평등상담실은 올 상반기 동안 접수된 여..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