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여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성비정규직 탄압 지적 소름" CEDAW 한국 NGO대표단 소라미 변호사 UN 여성차별철폐위원회 개선권고안 17일께 발표 소라미 변호사 “NGO 대표단의 역할은 한국정부 망신 주는 것이었습니다.” 지난달 31일은 뉴욕 UN본부에서 여성차별철폐위원회(CEDAW)의 한국정부 심사가 있는 날이었다.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과 CEDAW 위원 11명 못지않게 바빴던 사람들이 있었다. 한국여성단체연합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여성복지위원회 소속 활동가들로 구성된 한국 NGO 대표단이 그들이다. 민변 소속으로 NGO 대표단의 뉴욕행에 함께한 소라미 변호사(공익변호사그룹 ‘공감’)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지난달 31일 뉴욕 UN본부서 “빡빡한 일정이었습니다. 심사 5일 전에 도착해서 낮에는..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