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시민정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민사회 독자세력화 의미있지만 '내공' 약한 느낌" 당 사수 의지 높인 김원웅 열린우리당 의원 “열우당도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국민들은 탈당 후보 선택 안할 것” 유권자 전략적 선택, 조직·세력보다 시대요구 표현 “8월 한나라당 경선 이후엔 여권 표심 몰리게 될 것” “열린우리당이 무슨 잘못을 해서 동네북이 됐나.” 범여권 대선 주자 중 가장 먼저 대선출마를 선언했던 김원웅 열린우리당 의원이 지난 10일 당원들에게 이메일 편지를 보냈다. 열린우리당 해체론에 대한 반박이자 호소였다. 그는 “창당 이래 당과 참여정부에서 온갖 영화를 누린 사람들이 잘못해 당이 이 모습이 됐는데 이들은 당을 떠나고 당원들만 수모를 당하면서 당을 지키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참여정부를 부정하면서 어떻게 한나라당과 싸우고 대통합을 이룰 수 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범여권후보단일.. 더보기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