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시민정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노당 후보 녹색정치 'B' 녹색정치사업단 공약평가 민주노동당 심상정, 노회찬, 권영길 대선 예비후보 3인이 녹색정치 평가에서 모두 ‘평점 B’를 받았다. 민주노동당 내 풀뿌리 당원들로 구성된 녹색정치 100인위원회는 ‘낙제는 면하고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이 같은 점수를 줬다고 밝혔다. 세 후보는 대선 녹색공약으로 환경세제의 확립·강화, 지역 먹거리체계의 도입 및 구축, 재생에너지로 에너지전환, 재생에너지 북한지원 강화 등을 제시했다. 하지만 녹색정치 100인위원회는 후보들이 여전히 성장주의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해 녹색가치가 주변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평가를 주관한 민주노동당 녹색정치사업단이 지난 17일 공개한 세 후보의 ‘녹색정치 질의·답변 평가’에 따르면 심 후보는 ‘생태교부금 등 참신한 정책제안’, 노 후보는..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