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시민사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상상력을 담아라" 창간축사 2 “시민사회 성숙의 가교되길” 시민의신문에서 시민사회신문으로 거듭 새롭게 태어난 것에 대해서 동시대인의 하나로써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축하드립니다. 사실 우리사회의 시민의식은 아직 낮은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시민 의식의, 성숙 다시 말해서, 우리가 바라는 사회를 누가 대신해주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자신이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점에서 시민사회신문이 그 중요한 토대를 또 지평을 마련해주기를 바랍니다. 이 자리에서 볼테르의 말을 인용하고 싶은데요. 광신자들이 열성을 부리는 것도 문제지만, 지혜 있는 사람이 열의를 보이지 않는 것도 수치스런 일이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야말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고 계신 분들과 시민사회에 계신 분들 사이에 중요한 가교역할을 시민사회신문이 해주길 바라겠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212 213 214 215 216 217 218 ··· 2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