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시민사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가 사회적 지원 시급“ 공익변호사 의견 조사 시민사회에서 활동 중인 공익변호사들은 공익변호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로 국가적 차원의 공익변호 활동 시스템 마련, 전업 공익변호사 지원 확대, 공익변호에 대한 변호사 관심 확대, 공익변호지원 기금·재단 마련 등을 손꼽았다. 한국 변호사 탄생 100주년이었던 지난해 시민사회단체 상근 변호사, 전업 공익변호사, 민변 소속 변호사 30여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다. 이들은 공익변호 활동 중 어려운 점으로 경제적 손실을 감수한 활동을 가장 많이 손꼽았다. 의뢰인의 사법불신·권리의식 미흡, 공익변호에 대한 법원·검찰의 관성적 태도 등이 뒤를 이었다. 역할모델로 삼고 있는 법조인으로는 전태일 평전을 쓴 대표적인 인권변호사 고 조영래 변호사를 가장 많이 지목했다. 이어 박원순 현 희망제작소 상.. 더보기 이전 1 ···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2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