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시민경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미FT, 식품안전성도 심각한 침해 농림부마저 “미 광우병 관리 위험” 의견 한미FTA로 인해 우리나라 식품안전성이 심각한 침해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농해수위 청문회를 통해 확실시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시민사회단체에서 지적해온 ‘살코기에도 광우병 오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주장과 “한미FTA 협상에서 유전자조작생물체(LMO)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정부측 문서들이 공개됐다. ◇정부 “미국산 쇠고기 위험”= 농림부가 한미FTA타결 전후로 OIE(국제수역사무국)에 두 차례에 걸쳐 광우병이 우려되는 미국산 쇠고기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의견서를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이 청문회에서 농림부가 OIE에 보낸 대외비 문서를 공개한 것이다. 농림부가 2005년 5월 작성한 OIE총회 참석보고서에 따르면 “.. 더보기 이전 1 ··· 94 95 96 97 98 99 100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