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민족&평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간교류 확대위한 ‘질적 변화’를 ‘남북정상회담, 시민사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 '2007 남북정상회담'에 시민사회가 참여할 수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 검토하는 공론장이 마련됐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난 20일 서울 안국동 여성인권센터 회의실에서 ‘제2차 남북정상회담, 시민사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란 주제의 집담회를 가졌다. 연대회의는 “남북 및 동북아 평화를 확고히 하는 과제의 중대함과 시급성에도 불구하고 평화와 통일이 마치 일부 특정 단체들만의 운동으로 국한되고 시민사회운동의 중심 의제에서 배제되고 있는 현실 문제를 진단하고, 국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평화와 통일을 위한 시민운동의 바른 방향과 역할을 모색해야 한다”며 개최 배경을 밝혔다. /편집자 통일 이후 남북시민사회 관계 선 모색 부문·개별 넘어 남북문제 자기 의제화 참석자..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