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人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포가 만든 미국의 인종차별 색깔있는 역사스케치 [17] 인종차별문제는 어느 사회에서나 있을 수 있는 문제이다. 하지만 미국의 문제는 더욱 특별하면서도 심각하다. 첫째, 흑인들은 처음에는 노예가 아니었다. 이 당시 영국은 공식적으로는 노예제도를 부정한다. 문명국가에 노예는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대신 그들은 계약직노동자였다. 대부분 기본적으로 7년을 노예처럼 일해야 했는데 영국의 가난한 농민들인 백인들이 대다수였고 흑인이라는 이유의 차별은 아직 적었다. 이때에는 같은 처지에 있던 백인과 흑인의 폭동이 많이 발생했다. 더군다나 1670년대 이후에 흑인의 수가 20%를 넘어가자 기득권에 위협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래서 노예제도를 합법화 하고 통제를 시작한 것이다. 백인을 분리시킨 것이다. 둘째, 미국독립전쟁당시 노예제도에 관한 언급이..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2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