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8일까지 시민 의제 접수 후 정부 전달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시민사회 공동사이트 “정상회담에 바란다”가 지난 15일부터 개설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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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는 시민들이 바라는 정상회담의 내용을 담는 의제제안방과 의제 토론방을 메인메뉴로 구성됐다. 제안된 남북정상회담 의제는 선정작업을 통해 정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다음달 18일까지 접수하고 의제로 선정된 시민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또 한반도 평화만들기 코너는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사행시, 글, 그림 등을 받는다.
공동사이트는 경실련 통일협회, 녹색연합, YMCA, 한국여성단체연합, 흥사단, 환경운동연합,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협의회, 평화를만드는여성회 등 12개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한다.
사이트 주소는 http://peacetalk2007.org/다.
심재훈 기자
제17호 4면 2007년 8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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