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연합은 지난 8일 국내 35개 주요 대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지수(SMI·Sustainable Management Index)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환경연합은 국제적으로 진행되는 사회책임 논의를 통해 기업과 전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계기로 삼으려는 노력이라고 밝혔다. /편집자
오염물질 배출·허위환경보고서 제출
시장담합·고객정보유출·제품가격폭리
산재은폐·노조탄압에 무노조경영까지
*국내 35대 주요 기업의 2007지속가능경영지수(SMI) 현황표(매출액순)
순번 |
업체명 |
매출액 (억원,’06) |
환경분야 |
사회분야 |
경제분야 |
평점 (100환산) |
2007 SMI |
2005 SMI |
비고 | ||||
환경경영 |
기후보호 |
소비자 보호 |
인권 노동권 |
지배 구조 |
공정경쟁 |
사회발전 | |||||||
1 |
삼성전자 |
589,728 |
5.0 |
6.5 |
5.0 |
5.0 |
4.5 |
5.0 |
7.5 |
55.0 |
B- |
B0 |
1단계 하락 |
2 |
현대자동차 |
273,354 |
7.5 |
6.5 |
5.0 |
5.5 |
4.5 |
5.0 |
6.5 |
57.9 |
B- |
B- |
변동 없음 |
3 |
한국전력공사 |
269,790 |
4.0 |
6.0 |
6.5 |
5.5 |
6.5 |
5.3 |
6.5 |
57.6 |
B- |
C+ |
1단계 상승 |
4 |
SK |
236,515 |
5.0 |
6.0 |
4.5 |
7.0 |
5.0 |
3.8 |
7.0 |
54.7 |
C+ |
B- |
1단계 하락 |
5 |
LG전자 |
231,707 |
6.5 |
5.0 |
6.0 |
6.5 |
6.0 |
6.0 |
5.5 |
59.3 |
B- |
B- |
변동 없음 |
6 |
포스코(POSCO) |
200,434 |
6.0 |
4.5 |
7.5 |
5.5 |
8.0 |
6.0 |
7.5 |
64.3 |
B0 |
B0 |
변동 없음 |
7 |
GS칼텍스(구:LG-Caltex) |
191,300 |
5.0 |
6.0 |
4.0 |
4.5 |
6.0 |
4.3 |
5.5 |
50.4 |
C+ |
C+ |
변동 없음 |
8 |
기아자동차 |
174,399 |
7.5 |
6.5 |
6.0 |
6.0 |
4.5 |
5.3 |
5.0 |
58.3 |
B- |
B- |
변동 없음 |
9 |
S-OIL |
145,559 |
3.0 |
3.0 |
5.0 |
7.0 |
7.0 |
4.5 |
6.0 |
50.7 |
C+ |
C+ |
변동 없음 |
10 |
현대중공업 |
125,547 |
5.0 |
4.5 |
7.0 |
6.0 |
6.0 |
4.5 |
5.5 |
55.0 |
B- |
- |
신규 |
11 |
KT |
117,721 |
6.0 |
5.0 |
5.0 |
5.5 |
8.0 |
4.5 |
8.0 |
60.0 |
B0 |
C+ |
2단계 상승 |
12 |
SK텔레콤 |
106,510 |
5.0 |
5.5 |
5.5 |
7.0 |
6.0 |
5.8 |
8.0 |
61.1 |
B0 |
B- |
1단계 상승 |
13 |
LG.PHILIPS LCD |
102,007 |
4.5 |
7.5 |
6.5 |
7.0 |
7.5 |
6.0 |
4.0 |
61.4 |
B0 |
B0 |
변동 없음 |
14 |
LG화학 |
93,023 |
6.0 |
4.5 |
5.5 |
7.0 |
6.5 |
4.0 |
6.5 |
57.1 |
B- |
B0 |
1단계 하락 |
15 |
현대오일뱅크 (구:현대정유) |
91,704 |
4.0 |
4.5 |
5.0 |
6.5 |
5.0 |
5.0 |
5.0 |
50.0 |
C+ |
B0 |
2단계 하락 |
16 |
대한항공 |
80,779 |
6.5 |
6.5 |
5.0 |
7.0 |
4.0 |
5.5 |
6.0 |
57.9 |
B- |
B- |
변동 없음 |
17 |
하이닉스반도체 |
75,692 |
5.5 |
4.5 |
7.5 |
6.5 |
6.0 |
5.5 |
7.5 |
61.4 |
B0 |
B- |
1단계 상승 |
18 |
삼성중공업 |
63,517 |
4.5 |
3.0 |
7.5 |
5.5 |
6.5 |
6.0 |
5.0 |
54.3 |
C+ |
C0 |
1단계 상승 |
19 |
현대제철 (구:INI스틸) |
54,812 |
4.5 |
6.5 |
6.5 |
6.5 |
6.0 |
6.0 |
7.5 |
62.1 |
B0 |
B- |
1단계 상승 |
20 |
대우조선해양 |
54,007 |
5.5 |
7.0 |
7.5 |
5.5 |
7.5 |
6.0 |
5.0 |
62.9 |
B0 |
C+ |
2단계 상승 |
21 |
현대건설 |
50,849 |
3.5 |
3.0 |
6.5 |
6.0 |
6.5 |
4.0 |
6.0 |
50.7 |
C+ |
C0 |
1단계 상승 |
22 |
삼성SDI |
49,076 |
7.0 |
7.5 |
7.0 |
5.0 |
7.0 |
7.0 |
6.0 |
66.4 |
B+ |
B0 |
1단계 상승 |
23 |
SK인천정유 (구:인천정유) |
41,366 |
4.0 |
6.0 |
6.5 |
7.5 |
5.0 |
5.5 |
4.0 |
55.0 |
B- |
C0 |
2단계 상승 |
24 |
두산중공업 |
35,087 |
4.0 |
3.0 |
7.5 |
5.5 |
4.0 |
5.0 |
5.5 |
49.3 |
C0 |
C+ |
1단계 하락 |
25 |
아시아나항공 |
34,515 |
7.5 |
6.0 |
6.0 |
6.5 |
6.5 |
5.5 |
5.5 |
62.1 |
B0 |
B- |
1단계 상승 |
26 |
삼성토탈 (구:삼성종합화학) |
33,208 |
5.0 |
3.0 |
5.5 |
5.5 |
5.5 |
4.5 |
7.0 |
51.4 |
C+ |
C0 |
1단계 상승 |
27 |
동국제강 |
30,353 |
5.0 |
3.0 |
6.5 |
7.5 |
6.0 |
5.5 |
6.5 |
57.1 |
B- |
- |
신규 |
28 |
CJ (구:제일제당) |
26,504 |
5.0 |
7.0 |
4.0 |
6.0 |
7.5 |
4.5 |
6.0 |
57.1 |
B- |
C+ |
1단계 상승 |
29 |
삼성전기 |
23,936 |
7.5 |
6.0 |
7.0 |
6.0 |
7.5 |
7.0 |
6.0 |
67.1 |
B+ |
B- |
2단계 상승 |
30 |
한화석유화학 |
22,185 |
8.0 |
4.5 |
6.5 |
7.5 |
6.0 |
5.5 |
7.5 |
65.0 |
B+ |
B0 |
1단계 상승 |
31 |
동부제강 |
21,801 |
4.0 |
3.0 |
7.5 |
7.5 |
5.5 |
6.5 |
4.0 |
54.3 |
C+ |
C+ |
변동 없음 |
32 |
삼성코닝정밀유리 |
19,657 |
5.5 |
3.0 |
7.0 |
5.5 |
4.5 |
5.5 |
8.0 |
55.7 |
B- |
- |
신규 |
33 |
삼성에버랜드 |
14,534 |
4.5 |
3.0 |
5.5 |
4.5 |
3.5 |
4.5 |
5.5 |
44.3 |
C- |
C0 |
1단계 하락 |
34 |
삼성석유화학 |
13,988 |
4.5 |
3.0 |
7.0 |
5.5 |
4.5 |
5.5 |
4.0 |
48.6 |
C0 |
- |
신규 |
35 |
유한킴벌리 |
8,340 |
8.0 |
6.0 |
6.0 |
7.5 |
4.5 |
8.0 |
8.0 |
68.6 |
B+ |
B0 |
1단계 상승 |
◇환경경영
매출액 기준 1위 삼성전자는 ‘폐휴대폰 재사용 노력 미비’가 지적됐다. 2위 현대차는 지난 2004년 ‘아산공장 폐유 공공수역 유출 개선명령 및 벌과금’(2004. 5)이 지목됐다.
3위 한국전력공사는 ‘오염 폐변압기 불법유통 및 오염물질(PCBs) 검출’ (2005. 6), ‘주택가 유해물질 방치’, ‘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초과 개선명령’(2001. 2) 등이 문제가 됐다.
4위 SK는 ‘SK정유와 현대오일 주유소 2곳이 토양오염 기준치 최대 2배 초과’(2003. 9), ‘ 환경오염업소 무더기 적발’(2001. 3), ‘부적합 제품 판매 주유소’(2006. 10) 등이 제시됐다.
5위 LG전자는 ‘폐휴대폰 재사용 노력 미비’, 6위 포스코는 ‘광양환경연합 니켈제련공장 건립 오염 폐수 바다 유입’(2007. 4), ‘시안 등 독극물 11t가량 섬진강 방류’(2004. 4), ‘서울대 보건대학원 발표 포스코 광양제철소 인근 주민 호흡기 질환 심각’(2004. 9), ‘폐수 배출시설 제대로 가동하지 않은 포스코 광양제철 고발’(2004. 2) 등이 지목됐다.
7위 GS칼텍스는 ‘토양오염보고서 이중작성’(2007. 1), ‘직영 주유소 기름유출사건’(2005. 4), ‘여수산단 정전사태 오염물질 배출’(2006. 4), ‘부적합 제품 판매 주유소’(2006. 10) 등이, 8위 기아차는 ‘환경법령 위반업체로 적발’(2004. 4) 등이 감점요인으로 손꼽혔다.
김상택 기자 |
환경연합은 지난 6월 5일 서울 시청 앞에서 환경의 날을 맞아 지구온난화 저지 캠페인을 벌였다. |
9위 S-OIL은 ‘환경오염업소 무더기 적발’(2001. 7), ‘부적합 제품 판매 주유소’(2006. 10), 10위 현대중공업은 ‘선박회사 페인트 분진 논란’(2006. 10), 12위 SK텔레콤은 ‘폐휴대폰 수거 노력 미비’, 13위 LG필립스LCD는 ‘첨단공단 휘발성 유기화합물 검출 논란’(2004. 10), 14위 LG화학은 ‘온산공장 악취 배출 허용기준 초과 적발’(2006. 6) 등이 지적됐다.
15위 현대오일뱅크(구 현대정유)는 ‘건축폐기물 수십만톤 발견’(2003. 6), ‘주유소 토양오염 기준치 최대 2배 초과’(2003. 9), ‘부적합 제품 판매 주유소’(2006. 10), 16위 대한한공은 ‘유독물 신고없이 수입 환경부 적발’(2007. 4), 17위 하이닉스반도체는 ‘이천 하이닉스 공장 팔당호 위협 실태 조사’(2007. 2), 18위 삼성중공업은 ‘위탁운영 슬러지 처리시설 악취’(2003. 2), 19위 현대제철(구 INI스틸)은 ‘인천공장 대기오염방지시설 훼손 방치’(2005. 1) 등이 지목됐다.
20위 대우조선해양은 ‘해양환경상 제정하려다 망신’(2004. 11), 21위 현대건설은 ‘고속철 공사차량 정수장 통과 논란’(2005. 2), ‘각종 간척사업 및 원자력 건설 주요 사업자’ 등으로, 22위 삼성SDI는 ‘수질·대기 등 오염물질 배출 기준 초과 적발’(2007. 4), 23위 인천정유(구 한화에너지)는 ‘오염물질을 배출 적발’(2001. 7) 등이 지목됐다.
24위 두산중공업은 ‘굴뚝자동측정망 상태표시 빈도수 초과’(2005. 1), 28위 CJ(구 제일제당)은 ‘굴업도 골프장 환경 피해 무시 사업추진’(2007. 7), 31위 동부제강은 ‘먼지 수량 기준치(120㎎/㎥)를 넘어선 158.4㎎/㎥로 개선명령’(2004. 2), 33위 삼성에버랜드는 ‘이용객 수송차량 세차시설 폐수 오염 기준치 초과’(2004. 2), 34위 삼성석유화학은 ‘악취기준 초과한 대기오염물질 배출 개선명령’(2000. 10) 등의 문제가 지적됐다.
◇소비자보호
소비자 피해와 관련해 삼성전자는 ‘살균세탁 관련 특수기능 강조 세탁기 기능 없이도 세균은 99% 제거되지만 일반제품에 비해 10만원 비싸게 판매 소비자 우롱 지적’(2005. 11), ‘휴대전화 고장수리 재생 부품 사용 폭리 지적’(2007. 6), ‘삼성PDP 소비자 공개 리콜 요구’(2007. 6) 등이, 현대차는 ‘현대캐피탈 계약 강요’(2007. 7), ‘차량 불량에 따른 무상수리 급증’(2006. 10) 등이 문제 사항으로 제기됐다.
SK는 ‘플라스틱 제품 원료 폴리프로필렌(PP) 및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등 가격담합’(2007. 2), ‘석유화학 업체 장기간 가격·물량을 담합’(2006. 11), ‘정유사 기름 값 담합 과징금 및 검찰 고소’(2007. 2) 등이 지적됐다.
GS칼텍스도 ‘플라스틱 제품 원료 폴리프로필렌(PP) 및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등 가격담합’(2007. 2), ‘정유사 기름 값 담합 과징금 및 검찰 고소’(2007. 2) 등이, 기아차 역시 ‘현대캐피탈 계약 강요’(2007. 7), ‘차량 불량에 따른 무상수리 급증’(2006. 10) 등이 손꼽혔다. 정유회사인 S-OIL도 다른 업체와 함께 ‘정유사 기름 값 담합 과징금 및 검찰 고소’(2007. 2)가 지목됐다.
현대중공업은 ‘중장비 가격담합 과징금’(2005. 4), KT는 ‘일반 휴대전화 요금보다 무료 이용권 통화가 더 비싸다는 것 미 안내’(2007. 5), ‘고객 개인정보 빼낸 직원 입건’(2007. 6), ‘KT-하나로텔레콤 시내전화 요금 담합 과징금’(2005. 4), ‘고객정보 심부름센터 통해 유출 관련 직원 구속’(2005. 3) 등이 지적됐다.
SK텔레콤은 ‘결합상품 출시 소비자 부담’(2007. 6), ‘온라인 음원서비스 소비자 선택 침해 청구 소송’(2007. 7) 등이, LG화학은 ‘플라스틱 제품 원료 폴리프로필렌(PP) 및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등 가격담합’(2007. 2), 현대오일뱅크(구 현대정유)는 ‘정유사 기름 값 담합 과징금 및 검찰 고소’(2007. 2) 등 관련업계와 담합 문제가 제기됐다.
대한항공은 ‘일방적 마일리지 소급 변경’(2004. 1), 현대제철(구 INI스틸)과 동국제강은 ‘철강업체 2001년부터 2003년까지 5차례 가격 담합’(2004. 4) 등이, CJ(구 제일제당)은 ‘육가공 제품 아질산염 등 방부제 사용 및 보존료 무첨가 표시’(2004. 6), ‘설탕가격 담합 제재 발표’(2007. 7), ‘밀가루 이어 세제 담합’(2006. 10) 등이, 삼성에버랜드는 ‘놀이공원 음식물 반입금지 불공정 약관 지적’(2003. 12), ‘시설투자도 없이 입장료 상승’(2002. 9) 등이 지적됐다.
◇인권·노동
삼성전자는 ‘자회사 노비타 노조 집회 결사 자유 방해’(2005. 6), ‘금품제공 노조 탈퇴 강요 의혹’(2005. 1) 등이 지적됐다. 삼성은 64개 계열사 중 8곳에서 노조가 활동하고 있으나 삼성에스원, 삼성카드, 호텔신라 등은 노조원이 수 십명에 불과해 노조활동이 사실상 없는 상태라는 분석도 덧붙여졌다.
현대차는 ‘비정규직 조합원 납치·폭행’(2005. 2), ‘9천여명 불법 파견 근로자 고용 지속가능경영 역행’, ‘현대차 아산공장 9차례 산재 은폐’, ‘현대차 비정규직 최남선 조합원 분신’ (2005. 1), ‘단식농성 돌입 노동자들 회사 경비대와 관리자 200여명에게 집단폭행’(2005. 2) 등이 지적됐다.
한국전력공사는 ‘ 단전·단수 조치 인권침해 공개진정’ 등이, SK는 ‘단체협약 체결 노조 대화요구 거부’(2005. 5), LG전자는 ‘멕시코 진출 현지 노동자 기본권 무시 지적’, 포스코(POSCO)는 ‘한국노동연구원 작성 전국 노동조합 조직현황에 무늬만 노조 분류’(2004. 12), ‘하도급 플랜트노조 논란’ 등이 지목됐다.
GS칼텍스는 ‘지속적인 노동탄압 문제’가, 기아차는 ‘비정규직 여성 군 미필이유로 전원 제외’(2003. 4), ‘노조 사찰문건 발견 논란’(2004. 2), ‘노조원 채용비리 관련 구형 선고·대국민 사죄’(2005. 1), KT는 ‘22년 동안 동일직종의 3급사무직 중 2급 승진 여성 단 한 명도 없음’, ‘사측 감시 정신질환 산재 판정’(2005. 2), ‘명퇴거부·노조활동자 대상 부당전보·미행 지적’(2004. 7) 등이 제시됐다.
*국내 35개 주요 기업의 2007지속가능경영지수(SMI) 현황표(평점순)
순번 |
업체명 |
매출액 (억원,’06) |
환경분야 |
사회분야 |
경제분야 |
평점 (100환산) |
2007 SMI |
2005 SMI |
비고 | ||||
환경경영 |
기후보호 |
소비자 보호 |
인권 노동권 |
지배 구조 |
공정경쟁 |
사회발전 | |||||||
35 |
유한킴벌리 |
8,340 |
8.0 |
6.0 |
6.0 |
7.5 |
4.5 |
8.0 |
8.0 |
68.6 |
B+ |
B0 |
1단계 상승 |
29 |
삼성전기 |
23,936 |
7.5 |
6.0 |
7.0 |
6.0 |
7.5 |
7.0 |
6.0 |
67.1 |
B+ |
B- |
2단계 상승 |
22 |
삼성SDI |
49,076 |
7.0 |
7.5 |
7.0 |
5.0 |
7.0 |
7.0 |
6.0 |
66.4 |
B+ |
B0 |
1단계 상승 |
30 |
한화석유화학 |
22,185 |
8.0 |
4.5 |
6.5 |
7.5 |
6.0 |
5.5 |
7.5 |
65.0 |
B+ |
B0 |
1단계 상승 |
6 |
포스코(POSCO) |
200,434 |
6.0 |
4.5 |
7.5 |
5.5 |
8.0 |
6.0 |
7.5 |
64.3 |
B0 |
B0 |
변동 없음 |
20 |
대우조선해양 |
54,007 |
5.5 |
7.0 |
7.5 |
5.5 |
7.5 |
6.0 |
5.0 |
62.9 |
B0 |
C+ |
2단계 상승 |
25 |
아시아나항공 |
34,515 |
7.5 |
6.0 |
6.0 |
6.5 |
6.5 |
5.5 |
5.5 |
62.1 |
B0 |
B- |
1단계 상승 |
19 |
현대제철 (구:INI스틸) |
54,812 |
4.5 |
6.5 |
6.5 |
6.5 |
6.0 |
6.0 |
7.5 |
62.1 |
B0 |
B- |
1단계 상승 |
13 |
LG.PHILIPS LCD |
102,007 |
4.5 |
7.5 |
6.5 |
7.0 |
7.5 |
6.0 |
4.0 |
61.4 |
B0 |
B0 |
변동 없음 |
17 |
하이닉스반도체 |
75,692 |
5.5 |
4.5 |
7.5 |
6.5 |
6.0 |
5.5 |
7.5 |
61.4 |
B0 |
B- |
1단계 상승 |
12 |
SK텔레콤 |
106,510 |
5.0 |
5.5 |
5.5 |
7.0 |
6.0 |
5.8 |
8.0 |
61.1 |
B0 |
B- |
1단계 상승 |
11 |
KT |
117,721 |
6.0 |
5.0 |
5.0 |
5.5 |
8.0 |
4.5 |
8.0 |
60.0 |
B0 |
C+ |
2단계 상승 |
5 |
LG전자 |
231,707 |
6.5 |
5.0 |
6.0 |
6.5 |
6.0 |
6.0 |
5.5 |
59.3 |
B- |
B- |
변동 없음 |
8 |
기아자동차 |
174,399 |
7.5 |
6.5 |
6.0 |
6.0 |
4.5 |
5.3 |
5.0 |
58.3 |
B- |
B- |
변동 없음 |
2 |
현대자동차 |
273,354 |
7.5 |
6.5 |
5.0 |
5.5 |
4.5 |
5.0 |
6.5 |
57.9 |
B- |
B- |
변동 없음 |
16 |
대한항공 |
80,779 |
6.5 |
6.5 |
5.0 |
7.0 |
4.0 |
5.5 |
6.0 |
57.9 |
B- |
B- |
변동 없음 |
3 |
한국전력공사 |
269,790 |
4.0 |
6.0 |
6.5 |
5.5 |
6.5 |
5.3 |
6.5 |
57.6 |
B- |
C+ |
1단계 상승 |
14 |
LG화학 |
93,023 |
6.0 |
4.5 |
5.5 |
7.0 |
6.5 |
4.0 |
6.5 |
57.1 |
B- |
B0 |
1단계 하락 |
27 |
동국제강 |
30,353 |
5.0 |
3.0 |
6.5 |
7.5 |
6.0 |
5.5 |
6.5 |
57.1 |
B- |
- |
신규 |
28 |
CJ (구:제일제당) |
26,504 |
5.0 |
7.0 |
4.0 |
6.0 |
7.5 |
4.5 |
6.0 |
57.1 |
B- |
C+ |
1단계 상승 |
32 |
삼성코닝정밀유리 |
19,657 |
5.5 |
3.0 |
7.0 |
5.5 |
4.5 |
5.5 |
8.0 |
55.7 |
B- |
- |
신규 |
10 |
현대중공업 |
125,547 |
5.0 |
4.5 |
7.0 |
6.0 |
6.0 |
4.5 |
5.5 |
55.0 |
B- |
- |
신규 |
23 |
SK인천정유 (구:인천정유) |
41,366 |
4.0 |
6.0 |
6.5 |
7.5 |
5.0 |
5.5 |
4.0 |
55.0 |
B- |
C0 |
2단계 상승 |
1 |
삼성전자 |
589,728 |
5.0 |
6.5 |
5.0 |
5.0 |
4.5 |
5.0 |
7.5 |
55.0 |
B- |
B0 |
1단계 하락 |
4 |
SK |
236,515 |
5.0 |
6.0 |
4.5 |
7.0 |
5.0 |
3.8 |
7.0 |
54.7 |
C+ |
B- |
1단계 하락 |
18 |
삼성중공업 |
63,517 |
4.5 |
3.0 |
7.5 |
5.5 |
6.5 |
6.0 |
5.0 |
54.3 |
C+ |
C0 |
1단계 상승 |
31 |
동부제강 |
21,801 |
4.0 |
3.0 |
7.5 |
7.5 |
5.5 |
6.5 |
4.0 |
54.3 |
C+ |
C+ |
변동 없음 |
26 |
삼성토탈 (구:삼성종합화학) |
33,208 |
5.0 |
3.0 |
5.5 |
5.5 |
5.5 |
4.5 |
7.0 |
51.4 |
C+ |
C0 |
1단계 상승 |
21 |
현대건설 |
50,849 |
3.5 |
3.0 |
6.5 |
6.0 |
6.5 |
4.0 |
6.0 |
50.7 |
C+ |
C0 |
1단계 상승 |
9 |
S-OIL |
145,559 |
3.0 |
3.0 |
5.0 |
7.0 |
7.0 |
4.5 |
6.0 |
50.7 |
C+ |
C+ |
변동 없음 |
7 |
GS칼텍스(구:LG-Caltex) |
191,300 |
5.0 |
6.0 |
4.0 |
4.5 |
6.0 |
4.3 |
5.5 |
50.4 |
C+ |
C+ |
변동 없음 |
15 |
현대오일뱅크 (구:현대정유) |
91,704 |
4.0 |
4.5 |
5.0 |
6.5 |
5.0 |
5.0 |
5.0 |
50.0 |
C+ |
B0 |
2단계 하락 |
24 |
두산중공업 |
35,087 |
4.0 |
3.0 |
7.5 |
5.5 |
4.0 |
5.0 |
5.5 |
49.3 |
C0 |
C+ |
1단계 하락 |
34 |
삼성석유화학 |
13,988 |
4.5 |
3.0 |
7.0 |
5.5 |
4.5 |
5.5 |
4.0 |
48.6 |
C0 |
- |
신규 |
33 |
삼성에버랜드 |
14,534 |
4.5 |
3.0 |
5.5 |
4.5 |
3.5 |
4.5 |
5.5 |
44.3 |
C- |
C0 |
1단계 하락 |
LG화학은 ‘청주 LG화학 부당노동행위 논란’(2003. 7), 현대오일뱅크(구 현대정유)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 부당해고자 10명 복직명령 불이행’(2007. 1), 삼성중공업은 ‘조선업종 사업장 중 산업재해 발생 고의은폐 건수 가장 많은 53건’(2004. 10), 대우조선해양은 ‘산재환자 감시카메라 사찰주장’(2002. 7), ‘산재요양 중 대우조선 근로자 음독자살’(2005. 1), 현대건설은 ‘가장 많은 산업재해 사망자 발생으로 최악 산재기업 선정’(2007. 4), 삼성SDI는 ‘노동자 휴대폰 위치추적 및 프라이버시 침해’, ‘노동조합 설립 방해’, 두산중공업은 ‘노조 관련 분신 사건 발생’(2003. 1), ‘산재사망사고 교통사고 위장’(2005. 1), 아시아나항공은 ‘노조 탈퇴 종용·해킹 의혹’(2005. 5) 등이 지목됐다.
◇지배구조
삼성전자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아들에게 에버랜드 전환사채를 발행한 것이 발행절차와 발행가격 면에서 모두 불법이었다는 점이 서울고등법원 재판부에 의해 재차 확인’돼 문제로 지적됐다. 지배권 승계를 위한 불법이란 지적이다.(2007. 5)
현대차는 정몽구 회장의 첫째 딸인 정성이씨를 최대주주로 종합광고회사를 출범한 것이 문제로 손꼽혔다. ‘그룹 지원하에 안정된 수익을 낼 수 있는 신설 광고회사의 이익을 지배주주 일가 등 특수관계인에 넘기는 것은 회사와 주주의 이익을 침해하는 것’이란 설명이다. (2005. 5)
LG전자는 ‘구본무 회장을 비롯한 LG화학 전현직 이사 8명을 상대로 회사 지분을 경영진에게 헐값에 넘겼다며 제기한 주주대표소송에서 재판부가 구 회장 등에게 LG에 400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사실’을 주주이익 침해 사례로 지적됐다.(2006. 11)
SK는 ‘SK글로벌 분식회계 2조원대 확인’(2003. 8), 기아차와 대한항공은 ‘분식회계 자진 신고’(2005. 4), S-OIL과 SK텔레콤은 ‘공시 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2004. 12, 2007. 7), 하이닉스반도체는 ‘현대전자 시절 1조9천억원대 분식회계’(2004. 9), 두산중공업은 ‘ 박용오·박용성 전 회장 등 집행유예 선고 및 부회장도 공범 집행유예 선고’(2006. 2) 등의 문제가 지목됐다.
◇공정경쟁
뇌물수수 및 부패방지 노력 분야에 있어 삼성전자는 ‘2002년 대선 무렵 정치권에 385억 제공한 삼성 이학수 부회장에 집행유예 선고’(2004. 9)가, 현대차는 ‘1천억여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690억여원을 불법 정치자금으로 사용한 정몽구 회장에게 징역 3년 실형 선고’(2007. 2), ‘2002년 대선 불법자금 혐의으로 현대자동차 부회장 집행유예 선고’(2004. 9), ‘양재동 사옥인수를 도와주는 대가로 김재록 씨에게 비자금 15억 전달’(2006. 3), ‘농협 정대근 회장에 수억 뇌물 제공(2006. 5) 등이 지적됐다.
한국전력공사는 ‘한국전력직원 5명 불법 하도급과 관련 1억7천만원 부정한 금품 수수’(2005. 8), SK는 ‘대선 불법자금 혐의로 손길승 회장 실형 선고’(2004. 9), LG전자도 ‘ 대선 불법자금 혐의로 강유식 부회장 집행유예 선고’(2004. 9) 등이 문제가 됐다.
GS칼텍스는 ‘여수지방노동사무소 근로감독관에 주유권 뇌물 제공 의혹’(2004. 10), ‘김우식 과학기술부 부총리가 청와대 비서실장 재직 이전 GS칼텍스로 부터 사무실 제공 및 임대 승용차 제공 의혹’(2006. 2)이, S-OIL은 ‘문석호 의원에 정치자금 제공한 김선동 회장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2007. 2), 현대중공업은 ‘현대차 그룹 비자금 조성 연루 의혹’(2006. 4) 등이 지목됐다.
대선 불법비자금·지배권 승계
분식회계·뇌물수수·헐값매각
무마용 사회공헌기금 ‘본질 왜곡’
KT는 ‘임원인사를 하며 업무 관련 벤처기업에 뇌물 수수’(2003. 11), SK텔레콤은 ‘누드동영상 업체로부터 15억원 뇌물’(2005. 3), 대한항공은 ‘대선 불법자금 혐의로 심이택 부회장 집행유예 선고’(2004. 9), 현대건설은 ‘고석구 전 수자원공사 사장 1억원 뇌물제공 혐의’(2005. 5), 두산중공업은 ‘대선 불법자금 혐의로 이재경 사장 집행유예 선고’(2004. 9), 한화석유화학은 ‘김승연 회장 보복폭행 혐의로 1년 6개월 실형 선고’(2007. 7), ‘대선 불법자금 혐의로 김승연 회장 벌금 3천만원 선고’(2004. 9) 등이 문제가 됐다.
◇사회발전
삼성전자 등 삼성 계열사들은 8천억원 사회공헌을 발표하며 변칙상속, 불법대선자금, X파일사건 무마용이란 지적을 받았다. 지난해 삼성그룹의 사회공헌 규모는 4천405억원이었다. 현대·기아차 역시 1조원 사회헌납이 비자금사건, 경영권 편법승계, 횡령, 배임 무마용이란 지적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지난해 사회공헌 규모는 495억원이었다.
‘SK텔레콤 휴대폰 이용 요금 과다 논란’에 휩싸인 SK그룹의 지난해 사회공헌 규모는 1천200억원, LG그룹은 900억원, 포스코(POSCO)는 863억원이었다. 포스코는 ‘포항, 광양, 해외사업장의 지역사회 대화 협력 부족’ 지적을 받았다.
GS칼텍스는 ‘기름유출사고, 담합행위 책임’ 지적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사회공헌 규모는 225억원이었다. ‘총수의 폭력 사건’ 논란의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규모는 115억원이었다. 유한킴벌리는 120억원이다.
제15호 2면 2007년 8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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