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3등급평가 '내신제외 정책'반발
교육인적자원부가 2009학년도부터 중·고교의 체육·음악·미술 교과를 우수, 보통, 미흡의 3등급 절대평가로 기록하겠다는 방안을 발표했다. 해당 과목 교사 및 관련 학계는 “최종적으로 체육·음악·미술 수업을 내신에서 제외하려는 정책”이라며 “결국 입시에 매몰된 반문화적 교육 풍토가 심화될 것”이라고 강력 반발, 향후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
전상희 기자
제8호 1면 2007년 6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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