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쇠고기의 안전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서울감시단’은 지난 11일 서울 신문로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학교급식에 미국산 쇠고기는 절대 사용해선 안된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감시단은 학교급식정책을 수립하는 서울교육감이 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에 광우병 위험 미국산 소고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각 학교에 지침을 시달해 사전예방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했다. 서울시는 특히 전국적으로도 위탁급식이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어 지자체의 식재료 지원제도도 없는 실정이어서 학교급식의 안전성이 크게 우려되고 있다.
제20호 5면 2007년 9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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