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풀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종 목표는 아빠들" 강영희 대전마을어린이도서관협의회 상임공동대표 강영희 상임공동대표 인터뷰 도중에도 강영희 대전마을어린이도서관협의회 상임공동대표의 핸드폰으론 쉴 새 없이 전화가 걸려왔다. -많이 바쁜 것 같다. ▲내년에 8개 도서관을 더 만들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다. 방금 걸려온 전화는 동구 홍도동 어린이도서관 준비모임 엄마들인데 공모사업에 지원해 자금을 마련하려고 한다. 지원을 하기 위해선 25평 이상의 공간 확보가 필수요소인데 홍도동의 경우 경제적으로 어려운 동네라서 마땅한 공간이 없다는 연락이다. 25평 이상의 빈 공간이 있는 건물은 대개 노래방이나 유흥업소가 있는 건물이다.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의 경우에도 공간 확보가 제일 어렵다고 하던데. ▲공간 확보도 물론 힘든 일이지만 주민들의 차가운 반응이 더욱 힘들 때가 많..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