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지구촌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발과 인권 등 국제원조 원칙 논의 참여연대-에베르트재단 ODA 워크숍 원조의 목적과 정책방향에 대해 논란이 제기되온 공적개발원조(ODA)의 현실을 독일의 사례를 통해 검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참여연대 국제연대위원회와 프리드리히 에베르트 재단은 지난 11일 ‘한국과 독일의 ODA 정책과 딜레마’란 주제로 정책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지구촌 곳곳에서 ODA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한국 역시 국제협력개발위원회 신설, 가칭 대외원조기본법 발의 등 적극적인 활동 움직임이 보이는 가운데 ODA에 대한 기본 원칙과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택 기자 참여연대와 프리드리히 에베르트 재단은 11일 오후 서울 대한출판문화회관에서 '한국과 독일의 ODA 정책과 딜레마'토론회를 열었다. 독일개발청의 루드거 모이케씨가..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