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재단&복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가들, 나눔정신 실천 손길 안도현 씨 등 30여명 아름다운재단에 인세 기부 작가 및 출판인들의 기부·나눔 손길이 늘고 있다. 10년에 걸쳐 100쇄를 출간하는 소설 ‘연어’의 작가 안도현 씨는 최근 100쇄 출간 인세 수익 전액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했다. 안 씨의 기부는 출판사 ‘문학동네’와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의 출판 수익과 판매 수익 기부로 이어지는 나눔의 행렬을 낳았다. 작가들의 아름다운재단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2년 인세 나눔을 약속한 첫 번째 작가였던 도종환 시인도 신간 시집 ‘꽃잎의 말로 편지를 쓴다’ 인세 1%를 기부하기로 했다. 등단 후 한번도 출판기념회를 가진 적이 없는 섬진강 시인 김용택 씨도 지난해 65월 여덟 번째 시집 ‘그대로 당신’을 출간하며 가진 첫 출판기념회에서 초판 인세 전액..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