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여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매매집결지역 뿌리 뽑아야" 규제 이후에도 여전히 성행… 시민사회 고발 여전히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성매매업소집결지역에 대해 여성단체와 변호사, 국회의원 등으로 구성된 집결지공동대책위원회가 지난 18일 서울지검에 공동 고발장을 접수했다. 집결지공대위는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와 한국여성단체연합,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여성복지위원회, 홍미영 국회의원 등이 참가하고 있다. 집결지공대위 공동대표인 조진경 다시함께센터 소장은 “성매매특별법의 제정과 시행으로 성매매업소들이 줄어들고 새로운 대안이 마련되길 기대했으나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고 오히려 재개발 과정에서 성매매 업주들은 막대한 이익을 챙기게 됐다”며 말했다. 조 소장은 또 “이에 분노를 느껴 시민사회를 대표해 집결지공대위 단체들이 공동으로 고발을 진행, 철저한 단속과 처벌이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