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시민정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정규직, 진보대연합 성사 관건”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 “올해 대선은 한나라, 중도(범여권), 민주노동당 3파전으로 치뤄질 것이다.” 지난 23일 진행된 인권연대 52차 수요모임에 강사로 초청된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는 올해 대선에서 민주노동당의 약진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참여정부의 개혁실패 과정에서 진보세력 내에 거대한 정치적 공백이 생긴 상황인 만큼 민주노동당이 외연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런 만큼 자신감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노동당에서 3명이 대선주자로 뛰고 있는데, 어떤 후보는 자기가 후보가 되면 2백만표, 3백만표를 얻을 수 있다고 한 얘기를 들었다. 이후 경선후보들에게 그런 발언은 자제하도록 요청했다.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해야 한다. 민주노동당은 대선의제가 분명하고 지지기반이 뚜렷하다. 금년에는 지난.. 더보기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