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시민정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 창당-의제형성 '갈등' 미래구상 4일 집행위 회의 주목 미래구상이 늦어도 오는 10일전 창당제안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7월 공식 창당을 목표로 범여권 제3지대 신당창당 세력과의 연대가 점쳐지고 있다. 현재 희망만들기 전국 순례를 진행 중인 미래구상 내부에서는 전국적 논의의 확대, 정리 이전 섣부른 행보가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최열 미래구상 공동대표(환경재단 대표)는 지난 1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창당제안 구상을 밝히며 정치권과의 연대 여부에 대해선 “백의종군하는 자세로 미래구상이 생각하는 새로운 비전과 구상에 동의해야 한다”고 밝혀 직접 부정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미래구상과 제3지대 신당창당세력의 결합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진로 구상에 대한 내부 반발과 진통이 .. 더보기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