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시민정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보대연합' 급물살 내달 초 연석회의 개최 진보적인 시민사회 인사들과 미래구상 좌파 중심의 새진보연대가 지난달 16일 사무실을 개소하고 9일 공식창립을 추진하고 있다. 민중참여경선제 무산과 민주노동당의 경선 집중 등으로 수면 아래에 잠복해 있던 진보대연합 논의도 13일 민노당-사회당 대표 회동, 진보대연합 실현을 위한 토론회 등으로 탄력을 받고 있다. 새진보연대는 이수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과 임종인 의원을 공동대표로 내정했고 지금종 전 미래구상 사무총장이 외연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민주노동당 등 기존 진보대연합 추진세력들은 새진보연대의 향후 행보와 역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미 현실정치세력으로써 정형화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민주노동당, 사회당 등에 비해 시민사회를 바탕에 두고 활동과 지향에서 유연한 입장을 취할 .. 더보기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