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민족&평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이툰 철군시한 명시없어 파병연장 의구심 '석유채굴권 확보 속셈은 반인권적 발상' 시민사회, 대국민 상대 약속 파기 책임 물을 것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이툰부대 임무종결계획서에 철군시점이 나오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파병 반대운동을 벌여왔던 시민사회단체와 국회의원들은 약속 파기라고 규탄하고 나섰다. 국방부는 지난달 28일 자이툰부대 임무종결계획서를 국방위원회에 보고하면서 임무종결계획서의 핵심 내용이라 할 수 있는 철군 일정을 명시하지 않았다. 국방부는 임무종결 시한은 9월 정기국회에서 제출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국방부는 지난해 말 국회에서 ‘이라크 파병 연장 및 감축계획안’을 처리하면서 올해 6월까지 연내 철군을 내용으로 담은 철군계획서를 제출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럼에도 이날 국방위에 보고한 내용에는 철군 시점을 명시하지 않아 사실상 .. 더보기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60 다음